"누가 내 블렉베리를 옮겼을까?(Who moved my  BLACKBERRY?)"  도서를 읽어봤습니다.

제목을 보면서 블랙베리에 관련된 도서인줄 알았지만 ( 닌텐도 이야기 도서 처럼)

막상 들쳐보니 영국의 마틴루크라는 사람이 지난 몇 년 동안 마케팅 팀장에서 시작해서 미국 비즈니스 업계에서 영국인으로

CEO 비서실의 수석이사라는 최고위 직급에 오르는 과정을 열세 달 동안 마틴이 주고 받는 전자메일을 고스란히 공개된 내용입니다.

좀 황당하긴 하지만 비즈니스맨으로서의 간접체험을 할수 있는 재미(?)난 도서인것 같네요.

책 속의 주인공(실제 주인공)인 마틴루트는 허풍과 음탕함과 아부 기질의 진수를 보여주지만 그런 행동과 생각들이

어쩌면 우리(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황당하고 약간의 충격적이지만 한참 정신없이 재미나게 읽었네요...ㅋㅋㅋ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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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상담가로 친숙한 ‘디어 애비(Dear Abby)’가 있다면, 비즈니스 상담가로 루시 켈러웨이가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에 ‘비즈니스 라이프(BUSINESS LIFE)’ 코너를 통해, 루시는 현대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겪는 세밀하고 생생한 문제들에 귀기우리고 명석하고 재치 있는 대답으로 많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누가 내 블랙베리를 옮겼을까?』에서 그녀는 10여 년 동안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천편일률적인 스토리텔링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넘어서 탄탄한 서사 구조, 탁월한 극적 전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설정 등을 갖춘 새로운 비즈니스 소설로 현대 조직사회를 신랄하게 묘사한다.

마틴 루크는 미래 유망기업 100위 안에 드는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팀장이며 사장이 되려는 야심가이다. 세상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센 허풍, 아첨 교과서에 실려도 될 정도의 치사한 아부 기질, 비서와 바람을 피우는 음탕함으로 무장했지만 그의 행동들은 오히려 부러움과 대리만족감을 선사한다. 마음속으로 해보고 싶지만 정작 해볼 수 없었던 행동들을 노골적으로 대신해주니 말이다. 그가 위태로운 롤러코스터를 타는 동안, 그 속에서 독자는 회사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월급쟁이의 고단함에 공감하고 버라이어티 한 에피소드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이다.


저자소개

  저 : 루시 캘러웨이

Lucy Kellaway 1959년 영국 런던 출생으로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철학 및 경제학을 전공했다. 현재 「파이낸셜 타임즈」의 경영 칼럼니스트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게재되는 그녀의 칼럼은 비즈니스 업계에서 유행하는 경영 방법들과 은어들 및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온갖 에피소드들을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언어로 묘사함으로써 지난 10년 동안 큰 인기를 끌어왔다. 켈러웨이는 「파이낸셜 타임즈」에 20년 동안 재직하면서 에너지 분야 특파원과 브뤼셀 특파원으로 활약했고, 많은 기업들과 비즈니스 계 유명인사들을 인터뷰했다. 2006년 ‘올해의 칼럼니스트’로 선정돼 영국 언론인 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저서로는 『사무실 생활의 에티켓(Sense and Nonsense in the Office』 등이 있다.





 역 : 이진원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 재정경제부 해외경제 홍보담당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로이터통신사에서 국제뉴스 번역팀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경제를 읽는 기술』 『주식 투자의 군중 심리』, 『미래 기업의 조건』,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혁신 기업의 딜레마』,『위험한 전략』,『디지털 네이티브』,『성공 투자자의 욕망 통제법』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